金泰浩&罗英锡,实现新一轮革新

来源:互联网 阅读:0 2020-02-20 15:45:05

대한민국 예능을 대표하는 두 사람, 김태호PD와 나영석PD는 변화의 최전선에 섰다.

代表韩国综艺的两人,金泰浩PD和罗英锡PD站在改变的最前线。

金泰浩&罗英锡,实现新一轮革新

MBC <무한도전>의 종영 이후 휴식기를 가졌던 김태호PD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. 트렌드에 발맞춘신박한 행보였다.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선공개됐던 MBC <놀면뭐하니?> '릴레이카메라'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. 릴레이음원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'유플래쉬', 유산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'뽕포유'는 온오프라인을넘나들며 큰 주목을 받았다.

MBC《无限挑战》终映后,一直处于休息期金泰浩PD通过YouTube宣告了自己的回归。这是与潮流同步的新颖举动。在正式开播之前,先公开了MBC《闲着干嘛呢》“接力摄影机”,获得了极高的点击率,引起热烈反响。音乐接力的全新大门也随之打开,掀起了“刘plash”、刘三丝热潮的《Bbong For Yoo》在网络疯传,备受关注。

형식의 파괴라는 면에 있어서 나영석PD의 보폭은 누구보다 컸다. 지난 1월 첫방송을 시작한 <금요일 금요일 밤에>는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됐다. 각 코너의 분량은 15분 남짓이다. 나영석은 "내가 안방극장 시청자라면 어떻게 TV를 소비하고 싶은지에 초점을 맞췄"다며 시청자들이 "마음에 드는 코너만 보면 된다"다고 설명했다. 기존 예능의 문법을 과감히 뒤흔든 것이다.

在打破形式方面,罗英锡PD的步伐比任何人都大。今年1月首播的《星期五星期五晚上》中,由素材各不相同的6个板块构成,以短篇集形式制作。每个板块的分量约15分钟。罗英锡表示,“假如我是电视收视观众,我想如何消费电视,这是我迎合的焦点”,观众们“只要看到合心意的栏目就行了”。果敢地动摇着现有综艺观念。

예능의 미래를 고민하며 형식의 변화를 궁리한 '선각자' 김태호와 나영석의 '다음'은 어땠을까. 냉정하게 말하면 두사람의 성적표는 다소 엇갈린다. <놀면 뭐하니?>는 유재석을 내세운 캐릭터쇼가 자리잡았고, 부캐들(유고스타, 유산슬, 라섹)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. 뿐만 아니라 타방송사의 협업을 주도하며 새로운 방송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. 형식과 내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.

金泰浩和罗英锡是苦恼着综艺的未来,思索着形势变化的“先觉者”,那他们这次的“下一步”怎么样呢?冷静地说,两人的成绩多少是有些出入的。《闲着干嘛呢?》以刘在石为中心,确定了人物show的概念,通过各种附属角色进一步扩大世界观。不仅如此,还主张与其他电视台的合作,引领着全新的广播文化。可谓是形式与内容兼得。

金泰浩&罗英锡,实现新一轮革新

한편, <금요일 금요일 밤에>의 경우는 조금 암울하다. 시청률이 2.889%(1회)→2.837%(2회)→2.827%(3회)에 그쳤다. 물론 나영석은 "파편화한 프로그램이라 캐릭터가 뭉쳐서 케미를 주고받으며 폭발력을 키우는 문법은 전혀 없"기 때문에"(시청률이) 낮게 나올 것을 각오하고 만들었다"고 밝혔지만, 그가 예상했던 4%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수치이다. 동시간대 꼴찌이기도 하다.

另一边,《星期五星期五晚上》的情况则有些暗淡。收视率呈现“2.889%(第一集)→2.837%(第二集)→2.827%(第三集)”的趋势。虽然罗英锡表示,“因为是碎片是节目,所以不会将各个人物组合在一起来提高爆发力的”,因此“已经做好(收视率)过低的心理准备了”。但却也比他预想的4%还要低,是同时段的最后一名。

시대에 발맞춰, 대중의 요구에 따라 제작자 스스로 변화해 나가는 건 매우 반가운 일이다. 전위적이라 할만큼 큰 변화를 제시하고 있는 김태호와 나영석을 지지하고 응원한다. 다만, 형식에 얽매여 자신만의 색을 잃는 우를 범하지는 않길 바랄 뿐이다. 대중이 왜 김태호의 예능, 나영석의 예능을 사랑하는지를 생각해 보면 답은 쉽게 나올지도 모르겠다.

制片人能够与时俱进,迎合大众要求不断改变,是一件非常可喜的事。可以说是在引领最前沿巨变的金泰浩和罗英锡,支持他们,也为他们加油。但愿他们不要被形式所束缚,作出失去了自己色彩的错误。思考一下,为什么大众会喜欢金泰浩和罗英锡的综艺,可能也能轻而易举地得出答案。

重点词汇

최전선 【名词】最前方,最前线,最前沿

발맞추다 【自动词】步调一致

넘나들다 【自动词】进进出出,来来往往;相互走动

남짓 【名词】多;余【依存名词】约,多。用于表示数量的词语后面

암울하다 【形容给弄次】阴郁,阴暗,灰暗

重点语法

-ㄴ/은/는셈이다

表示某种实际情况,相当于汉语的“算是”、“等于”等。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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